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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64

[연남, 홍대/우와] 마의 이미지 변신. 오꼬노미야끼 핫플 맛집. 안녕하세요. 미식사자입니다. 오늘 제가 가져온 이야기는 홍대와 연남동에서 어마어마하게 급성장 중인 핫플 맛집이자, 기존에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던 오꼬노미야끼의 이미지를 산산이 부숴버린 신개념 맛집 [ 우와 ]입니다. 오꼬노미야끼 맛집으로 유명한 우와는 핫하디 핫한 홍대와 연남에 지점이 2곳이 있는 떠오르는 신흥 맛집입니다. 사실 직접 찾아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특출 난 외관이 있는 것도 아니고,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한눈에 찾아보기는 쉽지 않지만, 언제나 손님들로 가득하고 웨이팅이 이어진다면 그 맛에 확실히 강점이 있는 거겠죠. 하지만 내부로 들어가면 즉각적으로 눈이 커지는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오픈형 키친으로 이루어져 바 형식으로 이루어진 긴 테이블과 몇 개의 테이블로 이어져있는 내부는 그 .. 2022. 1. 6.
[문래/양키스그릴] 문래창작촌에서 뉴욕 현지를 느끼다. 안녕하세요. 미식사자입니다. 오늘 제가 가져온 이야기는 떠오르는 신상 핫플 문래창작촌에서도 힙한 뉴욕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맛집, "양키스그릴" 방문 리뷰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양키스그릴은 문래창작촌에 위치하고 있으며, 문래창작촌이 형성되던 초창기부터 그 자리를 꾸준히 유지해 온 원조 문래 맛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외관에서부터 느껴지시겠지만 컨테이너를 연상시키는 느낌이 마치 실제 뉴욕 한편에 놓여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주는 매력적인 공간입니다. "양키스그릴" 첫 번째 매력은 미국 현지 감성이 느껴지는 내부 인테리어에 있습니다. 외관만으로도 충분히 현지 뉴욕의 느낌을 풍기고 있지만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공간에서 느껴지는 짙은 뉴욕의 향기를 잊을 수 없습니다. 내부 인테리어와 진열되어있는 상품.. 2022. 1. 5.
[가로수길/인딕슬로우] 가로수길에서 정통 인도를 느끼다. 안녕하세요. 미식사자입니다. 오늘 제가 가져온 이야기는 먹는 걸 좋아하고, 이왕이면 맛있는 걸 먹는 걸 좋아하는 저는 첫 번째로 어떤 맛집을 소개해 드리는 게 좋을지 많이 고민해봤는데, 가장 인상 깊었던 곳 중 하나였던, [ 인딕슬로우 ]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는 평소 카레는 오뚜기 3분 카레 정도로, 밥하기 귀찮을 때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간편 음식이라는 인식뿐이었던 지극히 평범한 자취남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인도커리에 대한 인식이 "왜 굳이 비싼 돈을 내고 먹는 거지?"라는 얄팍한 생각에 사로잡혀 살아왔었는데, 가로수길에서 우연한 기회로 방문하게 된 "인딕슬로우"에서 인식이 완전히 바뀌게 되었습니다. "인딕슬로우"는 가로수길에 위치한 식당으로, 신사역 기준으로 가로수길 안쪽 깊은 곳에 한적하게 .. 2022. 1. 5.
입만 고급인 미식사자의 맛집, 카페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입만 고급인 미식사자입니다. 새로운 2022년을 맞이하면서 새로운 수익창출과 함께 저의 발자취를 남길 수 있는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떠한 주제로 블로그를 채워나갈까 많은 고민을 해봤었는데,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분야 중 하나인 먹는 것! 저는 맛있는 음식과 더불어 제 전문분야인 커피 마시는걸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코로나가 시작된 지 벌써 2년. 우리는 일상에서 누리던 자유를 억압당하고, 모두 지쳐가고 있습니다. 점점 심해지는 이 시국에,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통제 속에서 자유로운 나의 시간을 즐기지 못하는 지금 이 시대! 지금까지 직접 다녀보면서 남겨뒀던 저의 경험과 정보를 토대로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의견을 토대로 맛집과 카페, 데이트 코스 등을 공유해볼까 합니다. 커피에 진.. 2022.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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