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식사자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이야기는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자연산 활어와 해산물만을 고집한다는 곳으로 연예인, 미식가, 유명 셀럽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검증된 전국 3대 횟집인 [ 옛날마차 ]입니다.
구로디지털단지는 회사단지가 밀집되어있어 직장인이 넘쳐나는 지역이자 깔깔거리의 존재로 젊은이들도 많이 찾는 만남의 광장 같은 곳입니다. 입맛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직장인들을 사로잡은 옛날마차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옛날마차" 첫 번째 매력으로는 고급 활어와 자연산 해산물들에 있습니다.
회라 하면 자고로 신선도에서 그 맛을 판가름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연산과 양식에서부터 차이가 나기 시작하며 손질과 보관, 관리에 따라서 입안에서 느낄 수 있는 회에 맛은 하늘과 땅 차이라고도 볼 수 있죠.
때문에 얼마나 신선한 활어를 사용해서 빠른 기일 내에 횟감으로 판매할 수 있는지가 회 맛을 판가름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옛날마차는 40년이 넘는 오랜 전통과 깊은 손맛을 자랑하는 곳으로 손님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는 소신으로 고급 활어와 자연산 해산물, 최상품 식재료만을 사용하여 손님들에게 제공한다고 하니 그 맛과 신선도에 대하여 신뢰감이 형성되기 시작합니다.
오랜 시간을 유지해 온 신념은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이 됐고, 현재는 입맛이 까다로운 직장인들부터 연예인, 미식가, 유명 셀럽들에게 맛집으로 인정받아 그 유명세는 지속적으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횟감에 신선도가 또다시 입증되는 이유가 나타납니다. 워낙 유명한 맛집이다 보니 언제 방문해도 가게는 늘 손님으로 가득 차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몰려드는 손님 숫자가 너무 많아 바로 앞에 별관을 오픈하셨는데도 불과하고 여전히 모든 손님들을 수용하지 못해 웨이팅을 하고 있는 모습까지도 볼 수 있습니다.
손님이 많다는 건 그만큼 소진되어가는 횟감이 많다는 것이 증명되기 때문에, 늘 새로운 활어가 들어오고 갓 들어온 신선한 활어들을 손님들은 늘 맛볼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옛날마차" 두 번째 매력으로는 합리적인 가격에 있습니다.
자연산 횟감이나 신선한 제철 해산물은 비싼 가격 때문에 일반적으로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부담스러운 메뉴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하지만 옛날마차는 오랜 시간 유지해오면서 형성해두었던 자체적인 유통 과정을 통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고급 활어와 자연산 해산물들, 최상품의 식자재들을 공수하고 있습니다.
이는 자연스럽게 주머니 사정이 아쉬운 직장인들이나 가족단위, 단체모임의 발길을 끌어당기는 수단이 되었습니다. 또한 프리미엄 활어회만을 고집하며 수십 년간 연구를 거듭하여 완성한 독자적인 수준 높은 메뉴만을 제공함으로써 회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보다 높은 퀄리티의 메뉴 구성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옛날마차" 세 번째 매력으로는 소신 있는 고집에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 손님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재료를 엄선한다고 하는 옛날마차는 '횟집은 모두 비슷하다'라는 편견을 걷어내기 위해 항상 고급 활어와 자연산 해산물 등 당일 신선한 식재료만을 사용해 요리하고 있으며, 모든 재료는 당일 소비를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건강한 맛을 즐겨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는 자연스럽게 맛을 보는 손님들이 차별점을 직접 느낄 수 있고, 입소문을 타서 전국 3대 횟집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 것 같으며 이런 소신 있는 고집과 신념 때문에 오랜 시간 변치 않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온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어떠신가요? 싱싱한 고급 활어와 살아 숨 쉬는 자연산 해산물, 최상품 식재료로 만들어지는 메뉴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곳에서 코로나로 지쳐있던 심신을 직장 동료나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훌훌 털어버리시는 건 어떠실까 추천드려봅니다. 구로디지털단지 대표 횟집이자 사랑받는 맛집 "옛날마차"로 방문해보시는 건 어떨까 추천드려봅니다.
영업 시간 : 매일 16:00 ~ 06:00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운영시간에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인스타그램이나 매장문의를 통해 방문 전 확인해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
오늘도 부족하지만 긴 글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새로운 맛집과 카페에 관한 알찬 정보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미식사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맛집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태원/모터시티 바이매니멀] 이국적인 디트로이트 스타일 피자를 맛보다. (4) | 2022.01.15 |
---|---|
[코엑스/글로브 비스트로] 박찬일 셰프의 음식과 커피를 함께 즐기다. (16) | 2022.01.14 |
[혜화, 대학로/미도인]먹는 즐거움, 보는 즐거움이 가득한 가정식 맛집. (4) | 2022.01.13 |
[망원/코브라파스타클럽] 기존 흔해빠진 양식 요리 상식의 틀을 깨버리다. (12) | 2022.01.12 |
[연남동/흑심] 우연히 들어간 작은 가게에서 돈카츠 신세계를 접하다. (6) | 2022.01.12 |
댓글